본문 바로가기

사용기16

내 돈주고 산 롤리키보드2(KBB-710) *사족이 싫으신 분은 볼드처리된 부분만 읽으시면 됩니다* ​ 태블릿을 사고 블루투스 키보드의 필요성을 절실하게 느끼고 산 첫 블루투스 키보드. 태블릿이 LG였기 때문에 아무래도 LG 제품이 호환이 잘되지 않을까 싶었고 그와중에 사게 된 롤리키보드2. ​ 가벼워야 했고, 튀기 싫어서 블랙이어야 했고, 디자인이 예쁘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고른게 롤리키보드2인데...구입당시엔 후기가 그렇게 많지 않았고 평도 개봉기와 동시에 잠깐 써본 후기가 많았다. ​ 구매한지 1년도 넘은 지금 솔직한 후기를 써보면 ​ 1.가볍다. 얇다. 신기하다. 양끝에 자성이 있어서 오각형으로 촤라락 접히고 촤라락 펴진다. 펴면 얇다. 가볍다. 팀프로젝트 할때 꺼내면 사람들이 신기해한다. ​ 1.블루투스 연결이 잘 끊긴다. 제일 .. 2019. 9. 7.
내 돈주고 산 QCY-T1 *사족이 싫으신 분은 볼드처리된 부분만 읽으시면 됩니다* ​ 아이폰에서 3.5파이 이어폰잭을 없앤다고 난리나던게 엊그제 같은데 이제는 유선이어폰이 불편해지고 무선이어폰이 자연스러워지는 세상이 되는 것 같다. ​ 이제 삼성도 3.5파이 이어폰잭을 빼는 추세로 접어드는 듯 한데 무선이어폰의 보편화에 가장 큰 공을 세운건 애플의 에어팟과 QCY-T1이 아닌가 싶다. 다만 에어팟은 가격자체가 고가일 뿐만 아니라 여러가지 기능을 충분히 사용하려면 애플기기 사용이 필요하기에 저가 무선이어폰 쪽은 QCY-T1이 꽉 잡고 있는 듯하다. 물론 갤럭시 버즈도 적당한 가격에 잘 나온듯하다. ​ 배송비포함 만오천원에서 2만원 사이에 구할수 있는듯하다. ​ 색상은 블랙과 화이트. 화이트도 예뻐보이긴 하나 난 역시 튀는게 싫어서.. 2019. 9. 7.
내 돈주고 산 로지텍 M590 *사족이 싫으신 분은 볼드처리된 부분만 읽으시면 됩니다* ​ 이전 글에서 소개한 로지텍 블루투스 키보드와 함께 사용하고 있는 무선+무소음 마우스 로지텍 M590. ​ 가격은 3만원 중후반대에서 구할 수 있다. ​ 도서관이나 열람실에서 사용해야 했기에 무소음이 필수였고 이왕사는거 가지고 있는 전자기기가 여럿이니 멀티디바이스를 지원하는 마우스를 샀다. ​ 스크롤 휠 밑의 버튼을 누르면 1번과 2번 숫자 밑에 불이 들어오는데 1번기기에서 불이 들어오면 유니파잉 수신기를 꽂아놓은 기기에 연결이 되고, 2번기기에 불이 들어오면 블루투스로 연결해놓은 2번 기기로 연결이 된다. 노트북과 태블릿을 함께 쓰는 나로서는 유용한 기능이다. ​ 색상은 난 당연히 튀는걸 싫어하니 블랙. ​ 6개월정도 써본 장단점. 장점 1.유.. 2019. 9. 7.
내 돈주고 산 로지텍 k380 *사족이 싫으신 분은 볼드처리된 부분만 읽으시면 됩니다* 로지텍은 스마트 주변기기로 유명하다. 키보드, 마우스 등. 그 중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극찬하는 k380 무선 블루투스 키보드는 정말 잘 쓰고 있다. 요즘같이 스마트 기기가 보편화된 세상에서 굳이 노트북으로 해야할 작업이 아니라면 스마트기기로 하곤 하는데 이럴때 스마트폰 자판을 두들기다 보면 불편할때가 있다. 화면이 큰 태블릿일수록 더욱 그렇다. 태블릿을 가로로 거치하고 자판을 양 검지 손가락으로 두들기다 보면 독수리타법이 연상된다. 때문에 블루투스 키보드를 알아보게 되었고 많은 사람들이 추천하던 k380을 샀다. 가격은 병행수입 제품은 2만원대 후반, 국내 정발 제품은 3만원대 중반. 참고로 병행수입 제품은 키에 한글 각인이 없다. 근데 키위의 각.. 2019. 9.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