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르타나1 손 안의 비서, 구글나우vs시리vs코르타나 생각해보면 우리는 새로운 스마트폰이 나오면 주로 램이 몇기가, 화면은 몇 인치, 카메라는 화소가 어떻게 되고, 프로세서는 뭐가 들어갔는지 등에 대해 신경을 씁니다. 하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휴대전화'의 연장선에서 바라보는 시선일 뿐이고, '스마트폰'으로 바라보기 위해서는 다른 관점에서 접근해야하지 않나 싶습니다. 바로 이 스마트폰은 얼마나 스마트한가, 즉 똑똑한가.. 개인적으론 스마트폰을 필두로 스마트워치, 구글에서 선보인 구글글래스 등과 같은 '스마트'기기들이 지향하는 바는 '사람과의 연결'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장 먼저 등장한 '스마트'는 사람과 가장 밀접한 기기인 휴대전화였고, 이제 그 다음으로 밀접한 웨어러블로 넘어가는 듯합니다. 그 다음은 바로 주변 모든 가전제품들이 되겠죠. 그걸 .. 2014. 10.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