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서스6, 혹은 넥서스X

넥서스6, 혹은 넥서스X(shamu)에 대한 정보를 정리해보려 합니다.

아무래도 넥5 사용자이다 보니까, 그리고 단통법이 시행되다 보니까 넥서스 시리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집니다.

지금까지 나온 정보들을 정리해보면,

코드네임 shamu, 

제조사는 모토로라, 

화면크기는 5.9인치에 QHD

AP는 스냅드래곤 805

램 3GB

1300만 후면 카메라

3200mAh 배터리

OS는 안드로이드L

지문인식 여부는..아직 확실하게는 모르겠네요. 사진상으론 지문인식을 할 수 있는 부분이 없어서..

유출된 사진들을 모아보면

출처 : http://kbench.com/?q=node/139921

         http://kbench.com/?q=node/139699

         http://kbench.com/?q=node/139621

g3가 베젤을 정말 잘 줄여놔서 5,5인치 치고는 작은 편이지만 어쨋든 5.9인치는 저한테는 무리일 듯 합니다.

소비자들의 가장 큰 관심사는 과연 모토로라가 한국에 넥서스6/X를 출시할 것인지, 

출시한다면 AS의 문제는 어떻게 할 것인지가 아닐까 싶습니다. 스펙이야 차고 넘치고, 

소프트웨어 최적화야 보장되는 레퍼런스니 출시여부와 AS가 중요하겠죠. 

물론 구플에서 구입하시는 분들도 계실것이고, 어떻게든 구할 방법은 있죠. 그래도 AS여부는 중요합니다.

왼쪽 상단에 모토로라 마크가 있는점, 액정 위 아래로 스피커가 있는점으로 보아

디자인은 moto x 를 기반으로 하고 있는 듯합니다. 개인적으로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전 넥5디자인이 최고지만..

10월중 출시라는데..아직 구매의사는 없지만 정말 관심을 안 가질수가 없습니다. 안드로이드L이

탑재되어 공개되기 때문에 더욱이 관심이 갈 수밖에 없습니다.

다만 넥서스 시리즈가 가격이 계속 오르는 추세인데 넥서스6는 가격이 고정이었으면 합니다.

여기서 더 비싸지면 가격 매리트도 점점 떨어지고 초기 넥서스 시리즈의 출시 의도에서도 조금 벗어나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이상, 제 두번째 글이었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