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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 climachill과 climalite, climacool과 adizero 이 내용은 제가 네이버 카페 레X모에도 올렸던 내용인데 비단 축구유니폼을 찾지 않으시는 분들에게도 유익할 것 같아 올립니다. 하단에 세줄요약 있습니다. 아디다스 유니폼을 둘러보면 저처럼 레플에 입문한지 얼마 안되는 사람들은 참 헷갈립니다. 어센틱과 레플리카의 차이는 알겠는데 climachill climalite climacool 은 도대체 뭔지...climachill이 최상급 재질 같긴 한데 climalite랑 climacool은 무슨 차이인지...adizero는 이름에서부터 어센틱에 사용되는 재질이란건 알겠는데 목부분에는 climacool이라고 써있고... 비단 유니폼을 구입할때 뿐만 아니라 일반 아디다스 운동의류를 살때도 엄청 헷갈리더라구요. 그래서 검색해보니 뭔 climalite는 climacool.. 2019. 10. 27.
내 돈주고 산 롤리키보드2(KBB-710) *사족이 싫으신 분은 볼드처리된 부분만 읽으시면 됩니다* ​ 태블릿을 사고 블루투스 키보드의 필요성을 절실하게 느끼고 산 첫 블루투스 키보드. 태블릿이 LG였기 때문에 아무래도 LG 제품이 호환이 잘되지 않을까 싶었고 그와중에 사게 된 롤리키보드2. ​ 가벼워야 했고, 튀기 싫어서 블랙이어야 했고, 디자인이 예쁘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고른게 롤리키보드2인데...구입당시엔 후기가 그렇게 많지 않았고 평도 개봉기와 동시에 잠깐 써본 후기가 많았다. ​ 구매한지 1년도 넘은 지금 솔직한 후기를 써보면 ​ 1.가볍다. 얇다. 신기하다. 양끝에 자성이 있어서 오각형으로 촤라락 접히고 촤라락 펴진다. 펴면 얇다. 가볍다. 팀프로젝트 할때 꺼내면 사람들이 신기해한다. ​ 1.블루투스 연결이 잘 끊긴다. 제일 .. 2019. 9. 7.
내 돈주고 산 QCY-T1 *사족이 싫으신 분은 볼드처리된 부분만 읽으시면 됩니다* ​ 아이폰에서 3.5파이 이어폰잭을 없앤다고 난리나던게 엊그제 같은데 이제는 유선이어폰이 불편해지고 무선이어폰이 자연스러워지는 세상이 되는 것 같다. ​ 이제 삼성도 3.5파이 이어폰잭을 빼는 추세로 접어드는 듯 한데 무선이어폰의 보편화에 가장 큰 공을 세운건 애플의 에어팟과 QCY-T1이 아닌가 싶다. 다만 에어팟은 가격자체가 고가일 뿐만 아니라 여러가지 기능을 충분히 사용하려면 애플기기 사용이 필요하기에 저가 무선이어폰 쪽은 QCY-T1이 꽉 잡고 있는 듯하다. 물론 갤럭시 버즈도 적당한 가격에 잘 나온듯하다. ​ 배송비포함 만오천원에서 2만원 사이에 구할수 있는듯하다. ​ 색상은 블랙과 화이트. 화이트도 예뻐보이긴 하나 난 역시 튀는게 싫어서.. 2019. 9. 7.
내 돈주고 산 로지텍 M590 *사족이 싫으신 분은 볼드처리된 부분만 읽으시면 됩니다* ​ 이전 글에서 소개한 로지텍 블루투스 키보드와 함께 사용하고 있는 무선+무소음 마우스 로지텍 M590. ​ 가격은 3만원 중후반대에서 구할 수 있다. ​ 도서관이나 열람실에서 사용해야 했기에 무소음이 필수였고 이왕사는거 가지고 있는 전자기기가 여럿이니 멀티디바이스를 지원하는 마우스를 샀다. ​ 스크롤 휠 밑의 버튼을 누르면 1번과 2번 숫자 밑에 불이 들어오는데 1번기기에서 불이 들어오면 유니파잉 수신기를 꽂아놓은 기기에 연결이 되고, 2번기기에 불이 들어오면 블루투스로 연결해놓은 2번 기기로 연결이 된다. 노트북과 태블릿을 함께 쓰는 나로서는 유용한 기능이다. ​ 색상은 난 당연히 튀는걸 싫어하니 블랙. ​ 6개월정도 써본 장단점. 장점 1.유.. 2019. 9. 7.